
최근 오후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 이수근은 "AI는 애드리브 같은 창의성이 필요한 코미디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플레이어' 멤버들은 게스트 진중권과 함께 'AI가 연예인을 대체할 수 있다?'라는 주제를 놓고 끝장 토론을 펼쳤다.
'AI가 연예인을 대체할 수 없다'는 입장의 이수근은 "특히 코미디는 AI가 할 수 없다. 코미디는 애드리브를 위한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AI는 할 수 없다"고 덧붙였으나 이내 진중권이 "AI가 창의력을 발휘해 추리 소설을 쓴 적이 있다"고 항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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