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송경아와 오정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경아는 “출산 두 달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친한 디자이너의 부탁으로 오르게 된 거다”라며 “임신했을 때 16kg이 쪘는데 산후조리원에 있는 2주 동안 14kg이 빠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경아는 출산 후 다수의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원래도 잘 안 찌는 채질이긴 하다”라며 “비결은 윗몸일으키기다. 조리원에서 윗몸일으키기와 운동을 했더니 빠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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