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환은 과거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다양한 질환에 신음한 바 있다. 이에 유재환과 '쥬비스 다이어트'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다나와 강남 노유민 또한 다이어트 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다나는 82kg까지 체중이 불어난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다나는 27kg 감량 후 최근까지 날씬한 몸을 유지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다나는 "인생 가장 우울한 시기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불면증이 심해 먹던 수면제 때문에 늘 아침에 눈을 뜨면 느꼈던 몽롱함과 무기력이 많이 사라졌고, 새벽에 폭식을 하고 감정 조절이 힘들었던 불안정한 심리 상태도 많이 나아졌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다나는 다이어트를 통해 감정적으로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던 건 단순히 체중만 줄이는 방법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 문제까지 개선하며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라 밝힌 바 있다.
또한 강남은 "굶지 않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지키며 살 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체력이 좋아지고,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9kg 감량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30kg 감량 후 5년 째 유지 중인 가수 노유민은 “벌써 5년째다. 요요가 올까 무서웠는데, 정말 다시 안 찌더라. 정말 혁신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유재환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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