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아나운서 수영복 몸매 이정도? ‘美친 글래머’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10-30 0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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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정 인스타그램

    30일 김나정 아나운서가 핫이슈로 등극했다.

    이에 김나정 아나운서의 수영복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비오는 날 수영하기”란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정 아나운서는 줄무늬 패턴의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육감적인 몸매와 여신 아우라가 눈길을 끌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이화여대를 졸업 후 춘천 KBS와 BJ TV ‘강병규의 야놀자’의 MC를 맡았으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김나정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감상평을 남겨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그는 “남자들이 밥도 사주고 문도 열어주고 짐도 들어주고 예쁜 데도 데려다주고 예쁜 옷도 더 많이 입을 수 있다”며 “여자가 받는 혜택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녀관계에서 똑똑한 여자는 남자에게 화를 내거나 바가지를 긁으면 안되고 애교있게 안아주는 것이 예쁨받고 사랑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남자들은 그동안 밥 얻어먹는 여자들을 김치녀, 된장녀라고 욕했는데. 밥 얻어먹고 페미만 까면 개념녀인가?” “난 남잔데 자괴감 든다. 남자가 좋은 이유가 고작 밥사줘서라니” “선물 안사주고 물건 안 들어주면 남자가 아닌가보네” “한남코인 먹으려는 빅피처 아닐까 싶을 정도”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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