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하늘에 묻는다'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 밝힌다 '입소문 돌풍'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2-30 0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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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하늘에 묻는다’가 웰메이드 사극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21만 4890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 2239명이다.

    이날 1위는 47만 2724명의 관객을 모은 ‘백두산’이 차지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한편, 영화 개봉한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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