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정소민과 이준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7년 10월 부터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지난 2018년 1월 정소민 측은 한 매체에 "정소민 배우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이준 배우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준 측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입니다. 이준 씨는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라고 전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준은 2017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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