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황보라는 2018년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자친구 차현우는 물론 친형 하정우와의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보라는 “늘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다가 처음으로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났다”며 “6년 동안 단 한 번도 사랑을 못 느낀 적이 없다”고 남자친구 차현우를 소개했다.
이어 "차현우와 서핑을 하다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는 황보라는 “남자친구도 피투성이가 됐는데 놀라서 나에게 먼저 달려와 걱정해주더라. 저 사람이 진짜 날 목숨 걸고 사랑한다고 느꼈다”고 말해 주위에 달달함을 안겼다.
그러면서 "모든 작품을 하정우 오빠와 상의한다. 제일 친한 술친구다. 여기 나올 때도 말주변이 없어서 실수할까 봐 걱정했다. ‘하던 대로 하고 오버하지 마’라고 조언해줬다”며 차현우 친형 하정우와의 특별한 친분을 언급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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