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합류' 이재황 유다솜, 이형철 신주리 '결방+하차설'...김종민 황미나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23 02: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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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2' 이재황과 유다솜이 등장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형철 신주리 커플의 결방에 하차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재황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유다솜은 자신을 필라테스 강사로 소개했다. 나이는 30세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재황과 유다솜이 '연애의 맛2'에 합류하면서 이형철 신주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에게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 신주리 나이는 36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신주리 직업은 요리강사 및 요리연구가로 알려져 있다.

    이형철 신주리 커플은 그간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왔는데, 2주 연속 방송에 등장하지 않으며 하차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김종민과 기상캐스터 황미나 처럼 결별 수순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

    과거 '연애의 맛1'에서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말도 없이 등장하지 않았고, 이후에서야 만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김종민은 방송을 통해 “앨범 준비를 하고 스케줄이 정신없다 보니까 아예 통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촬영 중이라.....”라며 결별에 직접 입을 열기도 했다.

    당시 이어 “어쨋거나 저는 연애의 맛 촬영이 잡히면 방송이라기 보다 미나를 만나러가는...왜냐하면 그 때 아니면 볼 시간이 없으니까”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어떻게 보면 일할 때만 만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라는 말을 통해 황미나를 향해 미안함을 표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재황의 등장과 이형철 신주리 커플의 향방에 다양한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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