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김태우 폭로 왜?..."옛날에 김원준이 너 혼내달라고"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21 02:53:47
    • 카카오톡 보내기

    김태우가 가수 김혜림의 폭로에 당황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불청'에서는 김혜림과 김태우가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림은 콘서트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김태우가 온 것을 보고 "목사님"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태우는 현재 목사로 활동 중이었다.

    김혜림은 김태우에게 "김원준이 전화했잖아. 옛날에 너가 원준이를 때려서 원준이가 우리 집에 와서 너 혼내달라고 했다"고 얘기했다.

    김태우는 김혜림의 말에 당황하며 "무슨 소리야. 원준이 안 괴롭혔어"라고 말했다. 김혜림은 "내가 너 생뚱맞게 갑자기 혼내준 거 기억나지?"라며 당시 에피소드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