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공연을 맞아 환영의 의미로 '상징 색깔'인 보랏빛 조명을 점등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리야드 중심부의 상징적인 건물인 올라야 타워, 킹덤 타워, 알 파이살리야 타워 등은 일제히 보랏빛으로 물들었으며, 트위터를 통해 수백 건의 방탄소년단 현지 팬 글이 올라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미 2016년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 아부다비서 공연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은 사우디 역사상 최초의 비아랍권 가수 스타디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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