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여자)아이들 소연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목표는 1등" 포부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10 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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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덤' (여자)아이들 소연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방송 프로그램 '퀸덤'에서는 첫 사전 경연 및 그 결과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오마이걸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걸그룹은 (여자)아이들이었다. 데뷔하자마자 신인상을 휩쓴 만큼 동료 가수들과 팬들의 기대가 매우 높았다. (여자)아이들이 선곡한 곡은 데뷔곡 'LATATA'였다. 소연은 "첫 차트인부터 1위까지 한 곡이라 의미가 깊다"고 소개했다.

    (여자)아이들은 'LATATA'를 주술사 콘셉트로 준비했다. 인트로부터 소름끼치는 구성으로 사로잡은 (여자)아이들은 압도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곡을 편곡한 소연은 "1등할 생각"이라며 "저희가 막내라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경쟁에서는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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