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net ‘더콜2’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윤민수 패밀리(윤민수, 치타, 백호,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수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다. 나는 아버지가 어릴 때 돌아가셨다”고 말을 꺼냈다. 치타는 “나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그래서 어머니는 사랑인데 아버지는 그리움으로 남았다”고 고백해 좌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백호는 “나는 최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나도 아버지가 사랑이 아닌 그리움으로 남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내게 의지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신다. 요즘 가장의 무게를 느끼고 있다”고 털어놔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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