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2' 뉴이스트 백호 "최근 돌아가신 아버지, 가장의 무게 느끼는 중" 그 남자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17 0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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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콜2'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net ‘더콜2’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윤민수 패밀리(윤민수, 치타, 백호,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수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다. 나는 아버지가 어릴 때 돌아가셨다”고 말을 꺼냈다. 치타는 “나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그래서 어머니는 사랑인데 아버지는 그리움으로 남았다”고 고백해 좌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백호는 “나는 최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나도 아버지가 사랑이 아닌 그리움으로 남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내게 의지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신다. 요즘 가장의 무게를 느끼고 있다”고 털어놔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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