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언니네 쌀롱'에서는 손연재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한혜연은 손연재에게 "연재 씨가 앞으로 가져가야 할 스타일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스타일이다"면서 네추럴한 스타일을 추천했다.
첫 번째 코디로 한혜연은 "롱 트렌치 베스트를 원피스처럼 연출했고, 편아함을 더해주는 운동화를 매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혜연은 "연재씨는 볼륨을 살리고 허리 라인을 잡아주면 비율이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코디는 치어리더 스타일로 니트 소재 치마에 색감 있는 네온 아우터로 포인트를 줬다.
세 번째는 프랑스 감성의 프렌치 시크룩으로 롱 샤스커트에 루즈한 니트티, 첼시 부츠를 매치시켜다. 한혜연은 "부츠나 로퍼를 신으면 제일 예쁘다고 말했다. 벨트를 살짝 보이게 입으면 꾸민듯 안 꾸민 느낌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혜연은 손연재에게 체크패턴의 재킷을 추천하기도 했다. 한혜연은 "체크패턴 재킷 하나 있으면 활용도가 높다. 지금 원피스랑 부츠랑 같이 매치해도 비율이 좋아보이고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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