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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문성민의 안내에 따라 초호화 트레이닝 센터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를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문성민 선수 안내에 따라 선수 전용 짐 보관 공간부터 물리 치료 시설을 둘러봤다.
선수 전용 짐 보관함 높이를 본 문성은 "배구 선수들 키에 맞춘 거냐"고 물었다. 선수들은 "엄청 높다"며 "로버스 기준 한 칸에 두 명이 나눠써도 된다. 무조건 밟고 올라서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산소 치료기를 직접 본 선수들은 "당장 들어가서 자고싶다"고 감탄했다.
문성민은 "웨인 루니가 다쳤을 때 월드컵을 앞두고 치료를 받았던 그 기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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