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일 아나운서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오랜만에 방송이 없어서 등원 전에 정성스레 세수도 시켜주고 머리도 묶어주고 다 찢어진 예전 신발은 버리고 새로 산 신발로 갈아신겨 주고 사진도 찰칵찰칵 찍어주었어요. 평소에 서두르느라 다그치던 엄마에서 조금은 더 좋은 엄마가 된거 같아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딸 아윤 양이 등원 전 아장아장 지하주차장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