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트롯 특집 2탄'으로 홍자, 송가인, 정미애, 김연자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이상형으로 "선물 같은 건 안 받고 싶다. 마음이 맞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이해하기 힘든 없는 답을 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홍자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홍자는 "선물도 피톤치드 같은 거 나오는"이라면서 말을 흐렸고, 김숙은 "1억 짜리 소나무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자는 "예전에 이것저것 잘 사주고, 선물 공세도 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정 반대의 사람이더라. 폭력적인 성향이 있더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홍자씨한테도"라고 물었고 홍자는 '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20대 초중반쯤이었다. 만난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다. 아닌 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더니 챙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챙모자를 '탁' 하더라"고 말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