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역도요정 김복주' 통해 만난 이성경과 4개월 짧은 인연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14 03: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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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혁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성경과의 결별 이유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남주혁은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학력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과를 졸업했다.

    원래 꿈은 농구선수였으나 정강이뼈를 다치며 선수생활을 접고 20세가 되던 해 모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를 시작으로 ‘후아유’ ‘화려한 유혹’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안시성’ ‘눈이부시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모델 겸 배우 이성경과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 열애 4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소속사측은 결별 사유에 대해 “바쁜 스케줄 등으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사생활이라서 언급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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