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19 아육대')에서는 여자 씨름 단체전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는 우주소녀와 체리블렛이 올랐다. 먼저 체리블렛 채린과 우주소녀 연정의 첫 대결에서는 채린이 승리를 거뒀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채린의 무릎이 먼저 닿아 연정이 승리를 거뒀다.
이어 '에이스'인 우주소녀 은서가 등장했고, 은서는 체리블렛 미래에게 승리를 거두며 우주소녀를 금메달로 이끌었다.
전현무는 은서에 대해 "에이핑크 윤보미, 트와이스 정연을 잇는 여자 '씨름돌'의 미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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