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메이비는 세 아이 여권사진을 찍은 에피소드를 밝혔다.
메이비 윤상현 부부는 베트남에서 부부동반 화보를 촬영하며 삼남매의 여권사진을 집에서 직접 찍었다고 말했다. MC 서장훈이 “그 정도로 아끼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윤상현은 “요즘에는 다 카메라로 찍는다”고 답했다.
메이비는 “낯선 분위기에서 찍는 게 어려워 집에서 많이 찍는다고 하더라. 나겸이와 희성이는 너무 수월하게 찍었는데 나온이가 카메라만 보면 자꾸만 브이를 해서 힘들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에 소이현은 “집에서 찍으려고 했더니 남편 인교진이 사진기부터 사러가자고 해서 사진관 가서 까만 천을 덮고 아이를 안고 찍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