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짠내투어' 한혜진 "귀신의 집보다 더 무서워"...흰따오기황새에 질색 '폭소'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27 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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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내투어' 한혜진이 흰따오기황새에 질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규현의 안내로 공원구경에 나선 한혜진이 무서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규규절절 투어에 나선 규현은 "잊힐 순 있지만 일생 중 처음 보는 쇼일 거다"라며 기대해달라며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 한가운데 도착한 규현은 이곳에서 쇼가 벌어질 거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직접 공연하는 거냐. 버스킹이냐"고 물었다. 규현은 "버스킹은 금지다. 흰따오기황새를 볼 수 잇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가격이 좀 비쌌다. 근데 멤버들이 기억에 남는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후 흰따오기황새가 밥을 먹으러 몰려들었다. 생선을 통째로 먹는 흰따오기황새의 모습에 멤버들은 "우와 진짜 무섭다. 대단하다"라며 놀라워 했다.

    생선 피를 고스란히 묻힌 흰따오기황새를 가까이서 본 이용진은 "우와~ 이걸 뭐라고 해야 하는 거야."라며 신기해하면서 좋아했다. 박명수, 샘오취리 역시 "추천한다. 언제 우리가 새가 밥 먹는 걸 보겠냐"며 규현아 1등이야 축하해. 컨텐츠가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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