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솔빈 "나는 헛촉이 좋아" 너스레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21 0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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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솔빈이 엉뚱한 면모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는 게스트로 솔빈이 출연해 소개팅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동엽은 솔빈에게 "평소 촉이 어떤지"라고 물었다. 솔빈은 "헛촉은 좀 좋은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은혁은 "여기서는 그게 좀 먹힌다"며 솔빈을 위로했다.

    솔빈은 소개팅녀의 직업을 예측하는 시간에 "피부가 뽀얗고 좋으셔서 피부 관리사"라고 엉뚱한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소개팅녀의 직업은 바로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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