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지효 "모모에게 복수 하려고"...사춘기설 해명 '폭소'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27 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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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룸' 트와이스 지효가 사춘기가 왔다는 말에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필 스페셜'(Feel Special)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모모가 지효에게 '효춘기(지효의 사춘기)'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모모는 지효가 "제가 뭐라고 하면 공격을 하는 것 같아요. 저한테만 그러는 것 같아요"라며 억울해했다. 이에 지효는 "인정해요"라며 시원하게 대답했다. 지효는 "'모춘기(모모의 사춘기)'가 있었을 때 너무 짜증이 났다. 똑같이 복수하고 싶었다"며 지효의 '효춘기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효의 해명에 트와이스의 멤버들이 공감했다. 모두 '모춘기'의 피해자라며 아우성쳤다. 다현이 "모모가 눈만 마주쳐도 눈으로 욕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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