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 씨와 강원도 집을 보러 차를 타고 떠났다. 차 안에서 조현재는 아내의 귀를 만지며 스킨십을 했다.
박민정 씨는 쑥스러운 듯 "하지 마. 어허. 둘이 있을 때만 해"라면서 조현재를 제지시켰고, 조현재는 "우리 둘만 있잖아"라면서 능청을 떨었다.
조현재는 아내에게 "자기가 운전할 때 섹시하더라. 그래서 내가 자기 운전을 많이 시키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정 씨는 "나 운전 많이 시키려고 그런 거 아니냐"고 받아쳤다.
스튜디오에서 조현재는 "아내는 운전도 잘한다. 우리는 어디 갈 때 아내가 거의 운전한다. 피곤할 때는 제가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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