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는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슬롯머신을 했다. 직감으로 선택했는데 8만불, 3만불 등이 나왔다"며 "당시 IMF 때였는데 외화를 획득한 거다. 한 1억 넘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줬다.
이후 정호근은 이연수에 대해 "지금 강성한 운을 손에 쥐고 있다. 보기보다 굉장히 당차다. 못할 것 같지만 잘해낸다"라더니 "올해 드라마 큰 거 하나 들어올 거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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