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휘재 "이근호, 출연 생각있지만 아내가 댓글 걱정" 무슨 사연이길래?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28 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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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이휘재가 이근호 부부에 대한 섭외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송가인 부모님이 송가인의 동네 오빠 진구의 소개팅을 주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개팅 과정을 지켜보던 이휘재는 "소개팅은 내가 전문이다. 요즘에는 양 쪽의 번호를 받아 단체방을 만든 뒤 주선자가 빠지는 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식으로 성사된 커플이 이근호-이수지 커플이다"라며 "곧 '아내의 맛' 섭외에 들어가려고 한다. 사실 이근호는 생각이 있는데 아내 이수지가 댓글 때문에 걱정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댓글은 함소원에게 트레이닝 받으면 된다"고 말했고 함소원 역시 "댓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막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명은 함소원에게 "이분이 댓글 안시성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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