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95년생 고우림 "임창정 선배님이 가수 인줄 몰라"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12 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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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이 "임창정이 가수인지 몰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그룹 포레스텔라는 임창정의 '나의 여인'을 불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포레스텔라 멤버 중 95년 생인 고우림은 "사실 전 임창정 선배님이 가수 인줄 몰랐다. 옛날 영상을 (불후에서) 올려주시는 걸 보고 가수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 말에 다른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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