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나문희 "위안부 문제 간혹 헛소리 하는 사람들 있어" 일침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05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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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가중계' 나문희가 위안부 피해에 대한 소신 발언을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국민 염마 나문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여우주연상을 주장했던 때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시의 촬영에 대해 “정말 가슴이 많이 아팠다”라며 “내가 그 인물로 반년 동안 살았지만, 그때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했다. 가끔 헛소리하는 분이 있지 않나. 정말 그러면 안 될 거 같다”라고 일침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나문희는 뜨거운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뮤지컬 ‘친정엄마’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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