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진세연이 규현의 짝꿍으로 출연했다.
이날 진세연은 규현과 짝을 이뤄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을 설계한 가운데 현지 물값에 크게 당황했다. 고급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물 한 병이 1만4000원이었던 것.
규현은 계산서를 보고 깜짝 놀라 "와 물 진짜 비싸다. 이렇게 비쌀 줄 몰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옆에서 걱정하는 진세연을 향해서는 "세연아, 흔들리지 마. 우리 할 수 있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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