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에서는 수주, 이현이, 아이린, 이은결, 하승진과 함께하는 '바캉스 특집' 후반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위기탈출 구라원'이라는 콘텐츠를 준비, 다양한 '황당한 죽음'을 재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신기한 TV 서프라이즈'로 유명세를 끈 김하영이 깜짝 등장했다. 김하영은 "일요일 아침마다 뵙다가 금요일 밤에 뵙게 됐다."고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하영은 지상렬과 부부연기를 하게 된 바. 김하영은 "제가 거의 한남자랑 16년동안 지겹게 결혼하다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게 돼 설렌다. 정말 맘에 드는게 애견인에 낚시인, (저와) 궁합이 딱이다."고 반전의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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