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유인나의 오디오북 프로젝트가 안방을 찾아갔다.
유인나는 “방마다 책장이 있다. 평소 쉴 때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내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거나 힘이 될 때 가장 기쁘다”라며 오디오북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을 공개하며 “정말 꿈이었다. DJ를 그만둔지 오래돼서 ‘내 목소리를 잊었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도 있었는데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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