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이준혁은 박명수와 마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준혁은 능숙한 마임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그는 김용만과 마임을 가지고 찰떡 호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준혁은 "마임을 잘하게 된 이유가 따로 있다"며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들과 영어 공부를 하기로 약속했다. 한 달 동안 영어로만 대화하기로 했는데 다들 몸으로 말했다. 그 때 마임이 늘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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