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은 "내가 외국에서 살면서 핑클이라는 걸 잊고 살았다"며 "그러다가 이번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순리대로 오다가 여기 와보니까 옛날 생각도 많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무 오래 기다린 팬들도 있지 않나"라며 공연에 대한 긍정적인 뜻을 전했다.
옥주현 또한 "당시 내가 체감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모르고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 번이라도 그걸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공연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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