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주역 배우 박정민, 최유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최유화 씨가 광수랑 동갑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양세찬은 깜짝 놀라며 "우와, 누나구나"라고 답했다. 최유화는 1985년 생으로 양세찬보다는 1세 더 많았다.
최유화의 동안 외모에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이어 유재석은 "그럼 임지연 씨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저는 유화언니보다 다섯 살 어리다"고 밝혔다. 순간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서는 침묵이 흘렀고, 유재석은 "지연 씨도 어려 보이는데 다섯 살이나 차이가 나냐"며 임지연을 짓궂게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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