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보디가드=브루노 "보쳉과 얼마전에도 한국서 만나"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30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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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브루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는 휘트니휴스턴과 보디가드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원더걸스의 'Nobody'로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집계 결과 휘트니휴스턴이 82대 17이라는 큰 표 차이로 승리했다. 탈락한 보디가드의 정체는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르노였다.

    브루노는 "못했는데도 잘봐주셔서 감사하다. 아시다시피 도전하는 걸 좋아했다. '복면가왕'도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보쳉의 근황에 대해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한국에서 만나 고기를 같이 먹었다"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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