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윤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윤정은 20년만의 방송 복귀로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1987년 만 17살의 나이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으며 미스 유니버스 2위라는 역대 최고 수상 이력을 갖고 있다. 장윤정은 “33년 전 미스코리아였다”라고 소개했다.
‘비디오스타’로 방송에 복귀한 이유에 대해 장윤정은 “예전에 ‘토요대행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고현정과 여자 2MC를 했었다. 여자 MC들만 있는 프로그램이 드물지 않나. 재밌고 애정이 있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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