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선 양준혁 이봉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인턴 박명수가 양준혁이 내민 손을 뿌리치며 “뭐야, 이게?”라고 물은 것이 발단이 됐다. 양준혁이 자신이 연상의 형인 사실을 강조하면 박명수는 “형이라니, 이 양반아”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1970년생인 박명수보다 한 살 연상이다. 뒤늦게야 나이를 확인하고 박명수는 양준혁을 형으로 불렀다. 박명수는 또 “그냥 편하게 지내자”라고 청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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