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의 신곡 녹음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옥주현은 신곡 가사를 고민했다. 그는 “세상이 변하겠지만 우리에게는 마지막은 없어. 우리는 시즌2도 하면 되고 3도 하면 되고. 우리나라에 좋은 데가 너무 많으니 여기저기 다 가보자”라고 고민하더니, “이렇게 쓰면 안 되겠지”라고 다시 생각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옥주현이 스케일이 남다른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뮤지컬배우 이지혜와 함께 핑클의 이벤튼 참가자들을 위한 150인분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옥주현은 대량의 김치볶음밥을 만들었고, 냉동해뒀다가 가져갈 수 있도록 하나씩 포장해뒀다. 김치볶음밥 시식에는 옥주현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조여정이 등장했다. 조여정은 옥주현이 만든 김치볶음밥에 “짱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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