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두손 무겁게 찾아와준 가희 에스더 언니에 감동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9-29 0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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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가희, 에스더가 별 출산 기념 회동을 가졌다.

    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이 탄생을 축하하러 두 손 무겁게 와준 사랑하는 우리 언니야들♡ 소울이 드림이 하원 픽업까지 같이해주고 집 아래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폭풍 수다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송이 선물은 많이 받았을테니 아기 낳느라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처음 보는 럭셔리한 샴푸와 바디오일을! 고마워. 사랑해. 이거 쓰고 더 이뻐질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별, 가희, 에스더는 한 카페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별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한데 모인 세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했다.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품에 안았다. 올해 7월에는 셋째 딸 송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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