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DJ 합동 무대를 준비 하기 위해 박나래 집을 방문한 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 집을 방문한 성훈은 집 곳곳을 구경했다. 영상을 보던 이시언은 “나래도 자기애가 굉장히 강하다. 자기 사진에 조명을 때렸다”고 놀랐다. 기안84는 “나중에 자기 동상 만드는 거 아니냐”고 놀렸다.
나래바와 서재까지 모두 구경한 성훈에게 박나래는 안방 견학을 제안했다. 그러나 성훈은 단번에 거절했다. 성훈은 “원래 안방은 함부로 보는 거 아니랬다 엄마가”라고 당혹감을 보였다.
박나래는 성훈에게 장어즙도 권했다. 성훈은 크게 당황하며 “아니야 괜찮아. 나한테 왜그래”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남자든 여자든 건강한 게 좋지 않냐”고 말했지만 성훈은 경계를 풀지 않았다.
성훈은 “나 여기서 건강하고 싶지 않다”고 버텼지만 결국 장어즙을 마시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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