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소속사 대표, 연예인으로서 함께하는 첫 번째 스케줄을 준비하는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공항으로 신봉선의 마중을 나갔다.
송은이가 스케줄용 차량을 빌려온 걸 본 신봉선은 어색한 상황에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때 그는 “공복에 먹어야 된다. 갑상선 약 먹고 30분 후에 뭘 먹을 수가 있다”라며 송은이에게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신봉선에게 건강에 대해 물었고, 신봉선은 “갑상선 저하증이 왔다“고 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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