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방송 최초 현주엽의 9kg 소고기 해체쇼가 펼쳐졌다.
"소 한 마리 발골해서 먹는 게 로망이었다"고 밝힌 현주엽은 이날 9kg의 통짜 소고기를 가져왔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은 "정형을 배운 거냐"고 물었고, 현주엽은 "정식으로 배운 건 아니고, 정육점 사장님께 배웠다"고 말했다.
심지어 현주엽은 해체를 하는 도중 생고기를 기름장에 찍어 그냥 먹기까지 했다. 전현무는 "저거 괜찮은 거냐. '올드보이'보다 충격적이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현주엽은 "확실히 고소하고 맛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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