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을 위한 현금을 보관해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해피투게더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장윤정, 영지, 문명진, 뮤지컬 배우 손준호,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남편과 돈 관리는 각자 한다. 남편이 주차비, 경조사비 등 현금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집안에 항상 현금을 둔다"고 말했다.

이어 "둘만 아는 장소에 현금을 보관한다. 필요할 때 갖다 쓴다. 꼭 이야기를 하고 가져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