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상민 진미채 파스타 '눈길'...전문가 극찬 "궁상맞지만 럭셔리"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13 0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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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한방' 이상민의 진미채 파스타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일한 만큼 기부하는 수미네 식당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은 각각 자신들만의 레시피로 파스타를 만들고 경쟁하기로 했다. 이는 2가지 판매 메뉴를 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민은 "저의 트레이드 마크는 궁상 맞지만 럭셔리한거다. 가성비 갑 요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의 특별한 재료는 바로 진미채볶음이었다. 진미채를 넣은 카르보나라 위에 진미채와 치즈를 올린 뒤 고추부각, 김부각을 뿌려 진미채 파스타를 완성한 것.

    이상민은 "제가 궁슐랭 가이드라고 메뉴를 13가지 정도 알렸다. 이번에 14번째 음식이 진미채 파스타다. 어렸을 때부터 진미채를 좋아했다. 진미채 김밥이 나오기 전부터 말아서 먹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의 진미채 파스타 시식시간. 레스토랑 총괄셰프는 이상민의 파스타를 먹은 뒤 "까르보나라를 맵게 만들어서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대표는 "비주얼도 보는 재미가 있고 여자들이 좋아할 맛이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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