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케이 "화사랑 동갑, 예전부터 친해지고 싶어" 그녀들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29 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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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덤' 러블리즈 케이가 마마무 화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퀸덤'에서 케이와 화사가 유닛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컬 유닛'을 정하기 위해 출연진들이 고군분투했다. 화사는 케이와 유닛을 결성했다. 케이는 "화사와 동갑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늘 친해지고 싶었다. 이번 기회에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봄과 함께 유닛을 하는 민니는 발라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박봄은 "발라드가 부담스러우면 민니가 원하는 대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민니는 기쁜 표정으로 "정말 내가 원하는 곡 해도 되느냐"라며 좋아하는 노래를 들려줬다. 이에 박봄은 "잘 모르는 곡인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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