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완전체로 첫 예능에 도전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엑스원의 자칭 섹시 캐릭터는 김우석이다. '프로듀스X101' 당시 '러브샷(Love Shot)' 무대에서 이한결과 조승연 군을 제치고 당당하게 센터에 등극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우석은 "제가 좀 섹시하다"며 자신의 섹시 포인트로 눈빛을 꼽았다.
또한 이한결은 "저도 한 섹시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우석은 "제가 더 낫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더해 김우석은 즉석에서 섹시 표정 연기를 펼쳤다. 이를 본 손동표는 "뭐야"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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