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성훈과 더블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이사한 뒤 자신의 집을 처음 방문한 성훈과 더블 디제잉 연습을 하며 아이디어를 냈다.
박나래는 "성훈 회원님은 케미 요정이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지만 많이 못 보여드리지 않았나. 이상하게 저랑 친한 걸 숨기시려고 하더라. 서운하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이에 "사람들이 오해를 하더라. 둘이 뭔가 있다고. 없는데. 너한테 피해 갈까봐 그랬다"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본인에게 피해 올까봐 그런 거 아니냐"면서 투정부렸다.
박나래는 "뭐 먹자고 하면 사람들 없는데 가자고 하고 혼자는 절대 못 나오게 한다. 아니면 여럿이 가자고 하던가"라고 말했다.
이제 이시언은 "그건 여자로 생각한다는 거다"면서 '썸'으로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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