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부용 "멤버들끼리 연애 안돼"...내시경 밴드X김완선에 농담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07 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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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가수 김부용이 내시경 밴드와 가수 김완선에게 연애 금지령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도균, 장호일, 김광규, 최재훈으로 결성된 내시경 밴드가 김완선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내시경 밴드에게 공연 의뢰가 들어왔다. 첫 번째로 외부에서 내시경 밴드를 불렀더라. 엔딩 무대이며 30분 공연이 요청이 왔다”라고 밝혔다.

    김광규는 내시경 밴드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이게 안산에 걸려있다는 것 아니냐. 부끄럽다”며 “나 또 삑사리 나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했다.

    장소 협찬 및 밴드 매니저를 맡은 김부용은 “멤버끼리 절대 연애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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