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만수로' 럭키 "억지로 찾지마"...김수로 향한 일침 왜?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28 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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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라차차 만수로' 럭키가 봉사에 미친 김수로에게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방송인 럭키는 굳이 봉사를 찾아서 하는 김수로를 향해 촌철살인을 날렸다.

    김수로는 "선수들과 동네를 위해 좋은 일을 해야겠다 싶어서 자원봉사활동을 알아봤다. 그러나 1년 전부터 시스템화돼서 다 거절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럭키는 "그럼 우리가 별로 할 게 없네요"라고 말했고 김수로는 "아니다. 내가 찾아냈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럭키는 "억지로 찾아낼 필요는 없지 않냐. 없으면 없는 대로 하면 되는데 왜 그러냐"고 고개를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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