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세아 "나이 들면 마음 넓어질 줄 알았는데 아니야"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28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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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윤세아와 염정아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속내를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저녁을 준비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염정아는 제육볶음 안에 들어갈 채소들을 손질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을 손질한 염정아는 “돼지고기 조금 샀는데 이거 어떻게 또 이렇게 많아졌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윤세아는 “그렇게 양을 늘리는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세아가 “호박은 왜 두개 땄나?”라고 묻자 염정아는 “두개 보이지 않나. 위험한 데서 따와도 난리냐. 나이 먹으면 섭섭한 게 많아”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를 들은 윤세아는 “나이 먹으면 마음 넓어질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며 맞장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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