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송유빈 "장거리 연애할때 10분 보더라도 간다" 연애관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15 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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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송유빈이 연애관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에서는 장거리 연애에 대한 질문이 안방을 찾아갔다.

    대구 출신으로 서울에 사는 남자와 대구에 사는 여자의 소개팅이 이뤄졌고 “장거리 연애시 10분을 보더라도 간다, 안 간다?”는 질문이 주어졌다. 남자는 “보고 싶으면 갈 것 같다”고 답했다.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송유빈에게 같은 질문을 했고, 송유빈은 “가야죠”라고 단번에 답했다. 이어 송유빈은 남자의 대답에 대해 “좀 애매했다. 갈 거 같다고 하니까 확신이 없다”고 확신이 없는 말투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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